'정호영 셰프의 미림 쿠킹클래스' 광고 영상 캡쳐
'정호영 셰프의 미림 쿠킹클래스' 광고 영상 캡쳐

롯데칠성음료가 정호영 셰프가 함께한 쿠킹클래스 컨셉의 '미림'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고, 정호영 셰프가 요리 비법을 전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3편으로 제작된 광고는 '요리 초보'편, '신혼 부부'편, '혼밥러'편 등이다. 집에서 요리하고 잇는 요리초보, 신혼부부, 혼밥러에게 정호영 셰프가 요리 비법으로 맛술 미림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특히 미림이 쌀발효 알코올 14% 임을 강조했다.

광고 영상에 노출되는 '아이러브미림' 접속 버튼을 클릭하면, 미림 공식 블로그인 '아이러브미림'으로 연결된다. 블로그에서는 미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미림의 신규 광고는 8월 7일부터 유튜브 등 디지털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호영 셰프는 지난해 12월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인연으로 미림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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