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준섭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7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열쇠부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위문품으로는 수박 500여 통과 컵라면 200박스 등을 전달했다.
지준섭 부행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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