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한 비용 지불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기업들의 랜섬웨어 복호화 비용도 엄청난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발견되는 랜섬웨어도 공격이 다양해지고 공격 기법도 정교하게 진화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2020년 1분기 랜섬웨어 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발견된 신규 랜섬웨어는 Snake, Ako 등 30여 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해당 랜섬웨어들은 코로나19 관련 문서로 위장하거나 랜섬웨어 스스로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명칭으로 변경하는 등 코로나 키워드를 지속적으로 악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모든 IT 환경에 가장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랜섬웨어를 궁극적으로 방어하려면 백업은 필수다. 그러나, 백업 서버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기업의 모든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다. 또한, 기존의 DATA 백업으로는 서버의 모든 장애를 커버하기 어렵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7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까지 "랜섬웨어를 이기는 백업과 재해복구 방안”이라는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방법론에 대해 알아보고 랜섬웨어 및 모든 장애상황을 복구가능한 재해복구 솔루션인 RR4400 의 상세 기능 및 복구 시나리오를 상황별로 살펴본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25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