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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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에어컨은 역시 하이마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에어컨상품을 대상으로 7월 31일(금)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 31일까지 매장에서 행사 에어컨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스탠드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엘포인트 최대 50만 포인트를, 투인원(2in1)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최대 70만 포인트를 준다. LG전자 스탠드형 모델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40만원을, 투인원(2in1)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7일 단 하루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하트서프라이스'를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매시 정각에 에어컨, 서큘레이터, 제습기 등 여름 가전과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한 가지씩 타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7월말까지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엘포인트 추가 적립도 해준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10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2가지 이상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증정해준다.

정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겹치는 기간 중 세일도 준비됐다. 7월 1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힘내요 대한민국 가전 페스타'를 진행한다. 에어컨, 냉장고 등 행사 모델 구매 고객에게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 혜택을 준다. 2 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10만 포인트에서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준다. 온라인 몰에서는 '중소 브랜드 기획전'을 펼친다. 행사제품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를 1만 포인트부터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본격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에도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나기 위해 에어컨 할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며, "더불어 동행세일도 12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가전 제품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님들께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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