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전문점 에어컨 대전 포스터 이미지 [사진=위니아딤채]
위니아전문점 에어컨 대전 포스터 이미지 [사진=위니아딤채]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가 역대급 무더위에 대비해 ‘위니아전문점, 에어컨 대전!’ 행사를 전국 200여개 위니아전문점(위니아딤채 스테이)에서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니아에이드가 오는 7~8월 에어컨 구입자에게 합리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기획됐다. 소비자가 전문점에서 에어컨을 구입할 경우 제휴카드 청구할인 7%(최대 15만원), 무이자할부 최고 36개월, 위니아 포인트 추가적립 최대 20만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따라 으뜸효율(스탠드 에어컨 기준 3등급 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를 개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환급도 해주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최대 6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은 최신제품인 2020년형 위니아에어컨을 구입해도 적용된다. 이 제품은 기존 둘레바람 모델에서 간접풍을 더 강화했다. 간접풍은 벽을 따라 거실 둘레에 냉기를 전파하고, 직바람 없이 실내를 시원하게 만든다. 또한 전자제어헤파필터(IFD), 이오나이저, 탈취필터, 극세사필터의 4단계 청정시스템(CAC인증)으로 일 년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김준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으로 에어컨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라며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향상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에이드는 지난달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식을 맺고,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위니아 전문점에서 딤채, 에어컨, 세탁기, 밥솥을 구매할 경우, 구매 제품 하나당 3,000원이 사랑의 열매에 기부된다. 캠페인은 1억원을 목표로,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