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쁘띠몽쉘' 신제품 2종 이미지
롯데제과 '쁘띠몽쉘' 신제품 2종 이미지

롯데제과가 '쁘띠 몽쉘'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새로운 맛 '커스타드&카라멜'와 '레몬&그린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쁘띠몽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중량 및 크림 함량을 3% 가량 높여 맛과 풍미를 한층 더 살렸다. 또한 신제품은 두 가지의 맛을 하나의 제품에서 느낄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커스타드&카라멜은 달콤한 캐러멜 케이크 속에 고소한 커스타드 크림과 잼이 들어가 있어 쌉싸름한 커피와 함께 먹기 좋다. 레몬&그린티는 녹차 케이크 속에 상큼달콤한 레몬 크림과 잼이 들어가 있어 차와 잘 어울린다.

쁘띠몽쉘은 지난해 1월 크림맛과 카카오맛으로 출시된 작은사이즈의 몽쉘이다.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장점과 높은 생크림 함량으로 인기를 얻어 2019년에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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