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 옥션 '패션뷰티 빅세일' 실시
G마켓 · 옥션 '패션뷰티 빅세일' 실시

G마켓과 옥션이 오늘부터 7월 7일까지 일주일간 패션 및 뷰티 아이템을 모아 할인가에 선보이는 '패션뷰티 빅세일'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패션뷰티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총 6200여 개의 셀러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가격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플렉스(Flex)' 소비가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이를 테마로한 구찌, 프라다, 셀린느, 생로랑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 모든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이 매일 2장씩 제공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매일 4장씩 추가 지급한다. 고가상품을 포함해 패션뷰티 상품 중 행사 로고가 부착된 상품은 모두 할인쿠폰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다. 아디다스, 지오다노, 안다르 등 브랜드별 22% 추가 할인되는 중복쿠폰도 준비됐다.

행사기간동안 매일 바뀌는 특가상품 코너도 마련했다. 먼저 '오늘의 플렉스 아이템' 코너를 통해 명품, 내셔널 브랜드 인기 상품을 하루 4개씩 공개한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G마켓에서 '셀린느 폴코백 트리오페 캔버스', '메종마르지엘라 타비 플랫슈즈' 등 제품이다. 옥션은 '아디다스 CC벤트 썸머레디 CK U 운동화', '안다르 에어쿨링'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부문장은 "지난해 패션뷰티 빅세일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는 더욱 다양한 상품과 강력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가치를 중시하는 플렉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명품부터 인기 패션뷰티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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