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20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유한주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학회장(오른쪽)과 유덕상 아워홈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6일 '2020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유한주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학회장(오른쪽)과 유덕상 아워홈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아워홈(대표 유덕상)은 지난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Service Excellence Award) 민간부문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한국서비스경영학회는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를 제정하고 대한민국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 혁신 노력을 기울인 기업의 CEO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아워홈은 이번 어워드에서 △신메뉴개발, 식품제조, 물류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고객 만족 달성 △HACCP기반 위생관리시스템 구축, △식음 컨설팅 시스템으로 맞춤형 솔루션 제공 △고객만족도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속한 고객 대응 등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부문 서비스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권위있는 단체인 한국서비스경영학회로부터 고객 만족 최우수 기업이라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체계를 끊임없이 개선하고 위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고객불만 제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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