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아이스 팬츠 모델화보
마에스트로 아이스 팬츠 모델화보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습기가 높은 장마철에 시원하고 쾌적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잇는 '아이스팬츠'를 출시했다.

마에스트로는 지난 해 LF몰 남성복 팬츠 카테고리에서 누전판매 1위를 기록한 아이스팬츠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상쾌한 착용감, 세련된 디자인, 높은 실용성 등의 이유로 출퇴근 하는 30~40대 직장인 남성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아이스팬츠는 흡습·속건 기능성을 갖춘 경량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닿는 순간 시원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올해는 허릿단에 밴딩 디테일을 추가하고 신축성을 강화해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을 때나 식사 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제품 주름선에는 특수 열처리 공법을 적용해 세탁 시 제품의 형태가 틀어지지 않는 워셔블 기능을 더했다. 세탁기에 돌릴 수 있는 장점으로 비와 땀으로 세탁을 자주요하는 장마철에 더욱 유용하다.

발목까지 떨어지는 기장감과 간결한 핏으로 워셔블 니트, 셔츠, 티셔츠 등 어떤 상의와도 쉽게 코디할 수 있어 비즈니스룩과 주말룩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아이보리, 그레이, 블랙, 네이비 등 기본색상으로 구성됐으며 포멀 슬랙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윤성혁 LF 마에스트로 팀장은 "비가 자주 오고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바지가 쉽게 젖고 눅눅해지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고민을 느끼는 남성들이 많다"라며 "장마철에 대비해 시원한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세탁이 간편한 워셔블 기능까지 갖춘 아이스 팬츠를 선보여 고객들의 불쾌지수를 낮추고 상쾌한 출근길을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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