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X 한소희 광고 이미지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X 한소희 광고 이미지

호가든(Hoegaarden)이 여름 신제품으로 출시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Green Grape)'의 광고 캠페인 신규 모델로 한소희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상큼한 청포도의 맛이 밀맥주에 녹아있는 것이 특징으로,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배우 한소희 이미지와 맞아떨어져 뮤즈로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한소희가 등장해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영상은 '호가든과 함께라면 우리집에서 호캉스'편으로 한소희가 집에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를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따로 시간을 내 휴가를 가지 않아도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함께라면 어떤 휴양지, 휴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린 그레이프는 호가든 본연의 산뜻한 밀맥주맛에 청포도의 상쾌한 달콤함을 더한 신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오리지널 제품(4.9도) 대비 낮은 3.5도로 목넘김이 부드럽게 만들었다. 지난 19일 대형마트에 출시됐으며, 7월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한소희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소소하지만 확실한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 호가든에 딱 맞는 뮤즈"라고 설명했다.

광고를 촬영한 배우 한소희는 "새롭게 출시되는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의 모델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올 여름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의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함께 많은 분들이 여유를 즐기고 더위를 이겨내 시기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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