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이미지
한미약품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이미지

한미약품이 여성 장건강을 위한 유산균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이하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장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허받은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등 총 10종의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특히 여성 질에서 분리한 혼합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을 부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들어간 '파크랜드크랜베리'는 요로 건강에,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 뿌리 추출물은 장내 유산균의 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21일까지 프로-캄 공식 SNS에 신제품 기대평을 댓글로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본품을 증정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질과 장 건강 악화로 불편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