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광동 알디액' 제품 이미지
광동제약 '광동 알디액' 제품 이미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신제품 마시는 피로회복제 '광동 알디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광동 알디액은 비타민군 보급과 함께 로열젤리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핵심성분인 '덱스판테놀(Dexpanthenol)'은 주로 피부재생, 보호, 습윤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체내 흡수시 판토텐산(B5)으로 변환되는 성질을 가져 에너지 대사를 증진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육체피로회복 및 신경통, 근육통, 피부염 등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비타민B1, B2, B3, B6, E과 로열젤리 50mg를 함유했다.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광동 알디액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고형 영양제 대신 액제로 선보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러가지 비타민을 드링크로 담아내어 임신, 수유기의 여성 및 노년층도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일상 중 자주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이 광동 알디액 한 병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