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듀윌
출처=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 김범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방과후돌봄교실 '행복한교실, 대안교육기관 '참좋은학교',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보호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범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에듀윌의 참된 실천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커진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로 힘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매월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은 올해로 10년째 지속된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6월 현재까지 1만1422포대의 쌀이 57만1100명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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