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용문 농협은행 부행장(왼쪽)이 강길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에게 1000만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함용문 농협은행 부행장(왼쪽)이 강길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에게 1000만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이 15일 서울시 중앙보훈회관에 있는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를 찾아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함용문 부행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유가족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후원과 다양한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미망인회 기부금 외에도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122609 '배지 달기 캠페인 동참과 ‘감사 그리고 기억’ 정기예금 상품 출시, 참전유공자 사랑의 집 고쳐 드리기 등 호국보훈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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