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GS건설은 쌍용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3구역에 위치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6월 중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세부면적 별 공급용량은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단지의 이점과 GS건설 '자이'의 브랜드파워, 쌍용건설의 기술력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

이번 아파트가 들어서는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으로, 입주 시 곧바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미추홀 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배트민턴장과 어린이 시설 등 도심속 쾌적한 운동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으로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인 만큼 일대 주거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가까워 교통망이 편리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대에 위치하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인근에 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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