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6월 4~7일까지 4일동안 ‘인기 상품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 기간 '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과 ‘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기존 각 1만 1000원과 1만 3200원에 판매하던 한우를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각 7700원과 9240원에 판매하며,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하면 각 5470원과 65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항공 직송으로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캐나다산 랍스터(454g내외/1마리/냉장/캐나다산)’를 기존 판매가인 1만 2400원에서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한 고객 대상 20% 가량 할인된 992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롯데마트에서 직소싱한 미국산 체리도 판매한다. 기존에 1만 3980원에 선보인 ‘미국산 체리(650g/1팩/미국산)’를 해당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하면 9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신선식품 이외에도 6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단 4일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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