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재무, 인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글로벌 기업 워크데이가 2021 회계년도 1분기 총 매출이 10억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 구독 매출은 8억8,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 손실은 1억4,450만 달러로 매출의 14.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영업 손실은 1억2,340만 달러로 매출의 15.0%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1분기 영업 이익은 1억3,050만 달러로 매출의 12.8%이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억770만 달러로 매출의 13.1%였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창업자 겸 CEO는 “클라우드가 오늘날 기업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기업은 워크데이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가상 직원 교육, 원격 회계 결산, 향후 방향을 결정하는 시나리오 플래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이 워크데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필수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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