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국민체력100 집콕운동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4월 20일(월)부터 5월 17일(일)까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취지의 ‘대국민 집콕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층간 소음 걱정 없이 간단한 동작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287편의 다양한 실내 운동 영상이 접수됐다.

공단은 대중성, 흥미성, 창의성, 기술성, 적합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총 6팀의 영상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장관표창, 상금 200만원)은 공모전 이해도와 콘텐츠 구성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XBYO팀의‘실내에서 하는 둔근 운동’이 수상했다.

△우수상(이사장 표창, 상금 각 100만원)은 창의적인 운동방법을 소개한 브레이킹워크아웃팀의‘비보이들의 실내건강운동 방법은?’과 홈림픽팀의‘집에서 하는 홈림픽’이 수상했다.

△인기상(상금 각 30만원)은 박병우·이정은 팀의 ‘로나코 물리치기’, 이해원(개인)씨의 ‘실내 도구를 활용한 집콕 운동’, Rabbit Stars팀의 ‘슬기로운 초딩생활’이 수상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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