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27일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근무자들에게 빵과 생수 2000개를 지원했다.
SPC그룹은 27일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근무자들에게 빵과 생수 2000개를 지원했다.

SPC는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들을 위해 파리바게뜨 빵과 삼립 생수를 추가적으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된 빵과 생수 총 2000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 과천, 원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 500여 명에게 전달된다.

SPC는 지난 2월에도 1339 콜센터에 파리바게뜨 빵과 삼립 생수 총 2000개를 지원했으며, 이 외에도 우한 3차와 이탈리아 교민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PC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1339 콜센터 상담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자사제품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SPC그룹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