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플렉스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 [사진=아트뮤코리아]
아트뮤 '플렉스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 [사진=아트뮤코리아]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유연한 TPE소재의 '플렉스 C타입고속충전케이블'을 22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C to A USB2.0 케이블은 내부 차폐코일과 강화 와이어를 사용한 오버몰딩 처리로 줄꼬임과 단선을 방지했다. USB와 커넥터는 알루미늄 쉘과 무이음단자로 제작됐으며, 1.5mm 오버행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에도 간섭 없이 고속 충전할 수 있다.

기존 섬유 소재로 만들어진 케이블 보다 더 가볍고 부드럽고, 가죽질감 도트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스크래치와 마모 등 내구성까지 강화했다. 특히, PTC 서미스터 보호 기능 칩이 내장돼 비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발열을 억제해 케이블 및 스마트 기기의 손상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

다양한 케이블 길이(0.3/0.6/1.2/2m)와 부드러운 무광택 마감처리 후 메탈 포인트(그레이, 골드, 실버, 핫핑크)를 추가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타이(케이블 와인더)는 기본 제공된다.

아트뮤 관계자는 "더 유연하고 더 안전하게 모든 스마트기기를 충전 마스터할 수 있는 한 끗이 다른 고속충전케이블"이라고 강조했다.

출시기념 한정수랑(1+1행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