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리온#간식이필요해' 3종 제품 이미지
오리온 '오리온#간식이필요해' 3종 제품 이미지

오리온은 인기 과자로만 구성된 온라인 전용상품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초코파이, 단백질바, 마이구미가 담긴 '모두의 간식', 초코송이,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달달한 초코스낵으로 구성된 '초코가 필요해', 그리고 포카칩, 꼬북칩, 오징어땅콩 등 가장 인기 있는 스낵을 모은 '입이 심심해'로 소비자들의 TPO(시간·장소·상황)를 고려해 기획됐다.

또한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주문가능해 집이나 사무실로 배송받을 수 있다. 패키지는 뚜껑을 뜯기만 하면 진열할 수 있도록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해 회사 및 학원의 탕비실 비치가 용이하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불필요한 상자를 줄이는 방안으로 패키지 자체를 택배 상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명에게 해당 제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 또, 초도 물량 5000개 한정으로 오리온 제품 이미지를 앙증맞게 그린 '간식톡! 스티커'도 특별 제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오리온 인기 과자를 TPO에 맞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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