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컴백’ 공원소녀, 이온음료 CF 모델 변신? 새 콘셉트 포토 단체+유닛컷 ‘관심 UP’

사진 = 마일즈(MILES) 제공
사진 = 마일즈(MILES) 제공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청량감 가득한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원소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발매 예정인 네 번째 EP앨범 ‘the Keys(더 키즈)’ 2차 콘셉트 포토 PHOTOGRAPHS in blue 단체 및 유닛컷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1차 콘셉트 포토 PHOTOGRAPHS in red에서 이전보다 더 짙어진 여성미를 뽐낸 공원소녀는 2차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이온음료 광고 화보로도 손색없는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체컷에는 스포티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공원소녀의 모습이 담겼다. 블루/화이트 컬러 계열의 의상을 착용한 멤버들과 청량한 하늘색 배경이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했다.

공원소녀는 멤버 2명씩 촬영한 유닛컷을 통해 한층 더 액티브한 매력을 뿜어냈다. 배드민턴 라켓과 함께 헬시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민주와 레나, 마치 화보 속 모델처럼 독보적인 포스를 자랑하는 미야와 앤, 요정처럼 깜찍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서령과 서경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완전히 새로워진 콘셉트와 스타일을 예고한 공원소녀의 네 번째 EP앨범 ‘the Keys’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된다

김현미 라이프&컬처팀 객원기자 lifencultur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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