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듀윌
출처=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210번째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고 전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사회 참여 활동을 장려하고 안전한 복지 환경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에듀윌과는 특별한 인연을 가진 기관이기도 하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의 요양센터와 데이케어센터에서 에듀윌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과정 수강생들의 실습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

이번 사랑의 쌀 기증식은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와 평생교육원 조신성 원장,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쌀 프로젝트는 210차를 맞이하면서 2011년 1월부터 현재까지 기증한 쌀 누적량은 1만1222포대를 기록했다. 이는 약 56만 1천명의 이웃들이 식사할 수 있는 양이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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