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가수’ 리밋, 음색 맛집 개업!
미니 1집 ‘장르불문e☆ (장르불문이별)’ 기대 UP

사진 = EGO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EGO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리밋(Limit)이 데뷔 2년 만에 첫 정식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21일 소속사 EGO엔터테인먼트는 “리밋이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장르불문e☆ (장르불문이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리밋이 지난 2018년 4월 첫 번째 싱글 앨범 'Real(리얼)'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리밋은 타이틀곡 '낱말'을 비롯해 ‘Funny(퍼니)’, ‘휴일’까지 3곡을 선공개했고, 리스너들은 "음색 맛집", "힐링 보이스", "무한으로 들을 수 있는 리밋"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며 미니 1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까지 보유한 리밋은 ‘니가 나보다’, ‘이만하면’, ‘회색빛’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나만 알고 싶은 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리밋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장르불문e☆'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현미 라이프&컬처팀 객원기자 lifencultur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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