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아저씨랑 배달, 저녁엔 가게 안을 우다다다!
냥불출 집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고양이들의 일상!

냐옹~♥이란 마법에 빠진 냥불출 집사들의 직진 로맨스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집사>.행복한 고양이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고양이 집사>는 마성의 눈빛으로 길거리 집사들을 홀린 고양이들과 그런 고양이들에게 몸도 마음도 다 털린 집사들의 직진 로맨스를 그린 다큐멘터리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제작진의 두 번째 고양이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춘천, 성남, 파주, 부산까지 전국을 누비며 각자의 사연을 가진 고양이들과 그런 고양이를 돌보는 집사의 삶을 치열하게 담아낸 <고양이 집사>는 배우 임수정이 고양이 ‘레니’로 분해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고양이의 일상 보도스틸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고양이들과 냥불출 집사들의 아낌없는 사랑 표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양이 도시락을 배달하는 중국집 사장님의 어깨 위에 편안하게 올라가 있는 껌딱지 고양이부터 바이올린 가게 안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는 레드, 당연한 듯 고양이에게 게살을 발라주는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얌전히 앉아있는 치즈냥이 밥을 챙겨주는 슈퍼 아저씨, 햇살 아래에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그림을 그리는 고양이와 집사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을 보내는 고양이와 집사의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냥불출 집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고양이들의 일상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올봄 따뜻한 웃음을 전달할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집사>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서정 라이프&컬처팀 객원기자 lifencultur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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