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저주가 시작된다!
현실 공포로 몰입감 100% 상승!
예측불가 “찐”공포 예고하며 기대 최고조!

<링><주온>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헌티드 파크>가 5월 6일 개봉을 전격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헌티드 파크>는 토시마엔 놀이공원에 가게 된 ‘사키’와 친구들이 토시마엔 괴담의 금기를 어긴 뒤 저주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영화 속 절대 금기를 어긴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어 현실 공포를 유발한다. 유학을 앞두고 절친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추억의 장소인 토시마엔 놀이공원에 가게 된 ‘사키’는 오래 전부터 이어지는 토시마엔 괴담의 금기를 어기게 된다.

토시마엔 괴담은 총 세가지. 첫 번째, 오래된 건물의 문을 두드리지 말 것, 두 번째, 귀신이 불러도 대답하지 말 것, 세번째, 비밀의 거울 방에 들어가지 말 것. ‘사키’와 친구들은 금기를 어긴 뒤 돌이킬 수 없는 저주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예측불가한 사건들의 연속으로 극한의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실 공포를 유발한다. 예고 없이 이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며, 과연 그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극강의 공포감을 선사하는 영화 <헌티드 파크>는 일본 최고의 공포 영화로 손꼽히는 <링><주온>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J호러의 시작과 전성기를 이끈 <링> 시리즈와 전 세계를 충격적인 공포로 물들인 <주온> 시리즈의 제작진이 극강 J호러의 부활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뜨거운 반응을 모으기도 한 <헌티드 파크>는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 키타하라 리에와 슈퍼 걸즈 출신 아사카와 나나, <가면 라이더><파워렌저><러브 라이브>의 주역 마츠가 루카, 코미야 아리사가 절친한 친구들로 분해 현실 공포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0년 가장 강렬한 공포를 선사할 저주의 시작 <헌티드 파크>는 오는 5월 6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서정 라이프&컬처팀 객원기자 lifencultur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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