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트뮤코리아
사진=아트뮤코리아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탁월한 고속무선충전패드(WC610)를 16일 출시했다.

라운드 형태의 작고 심플한 디자인의 이번 신제품은 정면 하단에 LED를 추가해 충전 여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상·하단에는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실리콘부가 있고, 온도제어를 최적화해 안정적인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표준 Qi 무선충전을 제공해 제조사(삼성, 애플, LG)나 무선 이어폰 기종(갤럭시버즈플러스, 에어팟프로, 톤플러스프리 외)에 상관없이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특히, 일반 무선충전기 5V(5W) 대비 1.5배 빠른 속도인 9V(10W)가 가능하며, 타 무선충전대비 충전거리 6mm까지 보장돼 다양한 보호용 케이스(젤리, 범퍼, 가죽)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고속무선충전이 가능하다.

출시기념 한정특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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