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철, 새 싱글 ‘그대만이’ 공개…대표 봄 발라드 탄생 예감

사진 =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장덕철이 봄 향기 가득한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대만이’를 발매한다.

‘그대만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섬세하고 감정적인 가사와 장덕철만의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신곡은 덕인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으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대만이’는 2018년 3월 발표된 ‘시작됐나, 봄’을 잇는 봄 발라드이자, 발매할 때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 ‘그날처럼’ ‘알았다면’ ‘있어줘요’와 같이 장덕철의 흥행공식인 네 글자 타이틀로써 또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사랑을 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행복을 전하는 대표 봄 발라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미 라이프&컬처팀 객원기자 lifencultur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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