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제품 설계 플랫폼 CAD와 융합돼 제조 산업의 제품설계 뉴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PTC의 3D CAD 플랫폼 크레오(Creo) 7.0

크레오는 엔지니어링 및 제조 기업들의 제품 설계를 돕는 솔루션으로 단일 설계 환경에서 컨셉 검토 과정부터 제조 검증 단계에 이르는 전체 업무 과정을 지원하는 3D CAD 플랫폼이다. 엔지니어들은 임베디드 시뮬레이션을 통한 설계 프로세스 혁신, IoT 기반 설계로 신속한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을 구현할 수 있고 클라우드 기반 AR 기능 탑재로 전세계 제품 관계자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

PTC 3D CAD 플랫폼 크레오
PTC 3D CAD 플랫폼 크레오

PTC는 크레오 7.0에 기존 PTC 솔루션에 Ansys 기술을 더한 ‘실시간 시뮬레이션’, AI기능을 활용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등 기존에 없었던 기능들을 대폭 추가했다. 드래프트, 2D 미러링, 스케쳐 도구 등의 추가로 설계 작업에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고 제품 개발 설계 기술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4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설계의 르네상스 혁명, Creo 7.0 대공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CAD 기능과 실시간 데모가 함께 소개되며, 다양한 설계 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설계 팁들이 준비돼 있다. 설계의 생산성과 효율성, 새로운 기술인 접목된 협업 툴로 강화된 크레오 7.0은 3D 설계 및 제조 혁신을 돕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16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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