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CJ ENM 오쇼핑
출처=CJ ENM 오쇼핑

CJ ENM 오쇼핑부문이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간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최강 봄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는 매일 새로운 상품이 업데이트되며 오전 10시마다 기존 가격 대비 5~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제품은 무료로 배송되며 요일별 카드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브랜드 별 참여 상품을 살펴보면, VW베라왕은 '베라에디션 오뜨 라이프(Haute Life) 에센셜' 세트를 6일 오전 10시부터 3만원에 판매하며, 같은 날 장미쉘바스키아에서는 남성용 여름 자켓과 셔츠, 바지를 각각 5천원 균일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네파와 언더아머도 S/S시즌 신상품 및 이월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삼성, LG, 애플 등 유명 브랜드 리퍼 노트북을 26만 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신일, 발뮤다 등의 가전 브랜드도 리퍼 및 스크래치 상품을 판매하며,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에어서큘레이터 상품도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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