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 앱 싱잇이 4월 한달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싱 앱 싱잇이 4월 한달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노래방인 스마트 싱 앱 '싱잇(Singit)'(대표 금기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민 4월 한달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싱잇은 최첨단 음향 기술을 통해서 실제 노래방과 같은 노래 부르기를 구현한 앱으로, 이어폰이나 휴대폰용 마이크를 사용해 노래방에 온듯한 기분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싱잇 무료서비스는 4000원 상당의 1개월 무제한 이용권에 해당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 등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문화생활을 찾고 있는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싱잇 서비스기획팀 이소윤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천하며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싱잇은 ‘트랜디한 음악, 핫한 음악을 노래하고 즐긴다’ 는 뜻으로, 고품질 MR 및 다양한 녹음 편집기술로 190여개국에서 100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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