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 '신학기 디지털 가전' 행사를 열고 인기 노트북과 디지털가전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일렉트로북'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20만원 할인된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일렉트로북은 이마트가 작년 11월에 첫 출시한 가성비 노트북으로, 39.5cm(15.6’)의 Full HD LED모니터에 Intel i3-8145U CPU, 8GB 메모리와 SSD 128GB 장착하여 가정 학습용과 사무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45.6Wh 배터리를 탑재하여 장시간 외부 사용이 가능하며,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 본체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애플 맥북 프로 13/16형 전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20만원 할인하며, 아이패드 미니(5세대)/ 아이패드 (7세대) 전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10% 할인한다. 추가로, 애플 단일 품목을 이마트e/신한/현대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엘지 그램 14/15' 행사상품 5종은 행사카드로 결재 시 최대 20만원 할인하며, '캐논 이코노믹프린터 E569S'를 11만9000원에 준비했다. 일렉트로마트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는 9900원에 판매하며, 샌디스크 메모리카드(SDXC1모델/28G)와 씨게이트 외장하드(2TB)도 각 1만7900원, 8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온라인 개학으로 가정 학습에 필요한 복사용지와 가구도 할인해 판매한다.

먼저, 온라인 학습자료 출력용으로 필요한 러빙홈 복사용지(75g)를 20% 할인하여 500매를 3320원 2500매를 1만6400원에 판매한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출시한 이페이퍼 복사지(70g)은 500매 2980원에 준비했다.

이마트와 까사미아가 공동 기획하여 올해 첫 출시한 까시미아 루이 책상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1만원 할인한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가구 브랜드 데코라인 인기품목을 행사 카드로 4월 15일까지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한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