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 옥션이 진행하는 '스프링 빅세일' 대표 제품 이미지
G마켓 · 옥션이 진행하는 '스프링 빅세일' 대표 제품 이미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7일까지 패션·뷰티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 '스프링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인기 브랜드의 봄/여름 신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하고, 최대 15만원 추가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스프링 빅세일에는 140여 개 인기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패션관은 △휠라 △라코스테 △뉴발란스 등이 참여하고, 잡화브랜드로는 △제이에스티나 등이 동참한다. 키즈 패션 브랜드관에선 △LF키즈 △해지스키즈, 뷰티관에서는 △록시땅 △버츠비 등이 참가해 S/S 시즌 신상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데일리 신상 쇼케이스' 코너에서는 매일 패션과 뷰티 브랜드 상품 한 개씩을 단독 혜택가에 판매한다. 금일은 패션 부문 휠라의 '클래식보더 OG' 스니커즈로, 뷰티 부문 바닐라코의 '꼴레지오니 아티스트 컬렉션'이 단독 혜택가에 판매된다.

혜택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1일 추천 상품은 SOUP의 로맨틱 블라우스와 원피스 모음, 록시땅 이모르뗄 리셋 아이 세럼 등이다. 매일 자정 업데이트 되는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6% 할인가에 판매해 NII와 CK, 토니모리와 리앤케이의 일부 상품을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G마켓과 옥션 모든 고객에게 행사전용 할인쿠폰인 '30% 할인쿠폰'을,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35% 할인쿠폰’을 ID당 매일 5장씩 지급한다. 쿠폰은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부문장은 "브랜드 사의 신상품을 비롯해 트렌드를 반영한 특가 상품 등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어 간편하게 봄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