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출근길, 등굣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모닝 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닝 제품은 매장에서 구워 따뜻하고 신선한 빵으로, 아침족들이 들러 건강한 아침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로 구성했다.

뚜레쥬르는 에너지가 필요한 아침에 향긋한 풍미로 커피와 어울리는 모닝빵을 준비했다. '봉쥬르 뚜레쥬르'는 레스큐어(AOP) 버터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브리오쉬다. '굿모닝 모닝번'은 패스트리에 시나몬 설탕을 뿌려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다. 식사 대용 빵으로는 에그톡톡 데니쉬와 뚜레 1번가 햄치즈 토스트, 바질 베이컨 치즈 토스트 등이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아침 식사 시장이 3조원 넘는 규모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뚜레쥬르 모닝 제품으로 건강한 아침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