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최근 성남 수정구에 위치한 ‘무지개 뜨는 언덕’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무지개 뜨는 언덕’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주말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이번 기증식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와 백쌍인 신사업혁신실장, 심유순 성남학원장과 무지개 뜨는 언덕의 임현식 대표 그리고 성남시의회 강상태 부의장이 참석했다.

무지개 뜨는 언덕의 임현식 대표는 “기증해주신 사랑의 쌀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 어르신 및 다문화 가족들의 무료 급식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출처=에듀윌
출처=에듀윌

한편 에듀윌이 매월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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