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금융그룹
출처 =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허인 은행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돕고자 3월부터 5월까지 리브엠(Liiv M)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신비 지원은 요금제와 상관없이 기본료를 면제한다. 지원대상은 USIM 배송지 주소지가 대구·경북인 고객이며, 4월 3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혜택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통신비 지원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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