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재무, 인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글로벌 기업 워크데이는 2일 2020 회계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이 총 매출은 9억7630만 달러로 전년대비23.8% 증가, 구독 매출은 8억39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1억4610만 달러로 매출의 15.0%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4분기 영업이익은 1억1660만 전년 대비 9270만 달러 증가했다.

총 매출은 36억3천만 달러로 2019 회계년도 대비28.5%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31억 달러로 전년 대비 29.8%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5억220만 달러,.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영업이익은 4억8,450만 달러 직전 연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영업이익은 2억9,1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워크데이의 이번 성과는 재무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사상 최고 실적과 분석 및 플래닝 애플리케이션의 강화와 스카우트 RFP(Scout RFP)가 첫 분기 실적 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창업자 겸 CEO는 “워크데이 HCM 솔루션은 포춘 500대 기업 중 45%, 포춘 50대 기업 중 60%가 사용하고 있는 강력한 고객 기반을 확충해가고 있다”며 “직원과 고객을 위한 훌륭한 경험 창출에 전념하는 워크데이의 지속적 노력과 고객의 신뢰가 우리의 성과를 추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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