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얼마 남지않은 봄을 미리 준비하며 봄 신메뉴를 선보인다.

제일제면소의 이번 신메뉴 콘셉트는 '봄을 부르는 별미국수'다. 얼큰한 사골 육수 위에 직화 고기구이를 얹고 제철 달래로 마무리한 '얼큰 달래 고기국수'와 마라소스와 불향 가득한 고기구이를 비벼먹는 '고기구이 마라비빔면'으로 2종이다.

국수메뉴 외에도 '별미 곁들임' 메뉴 3종도 출시한다. '녹두전', '직화 고기구이', '마늘 보쌈'을 추가로 선보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중 별미국수 2종은 배달이 가능하다. 면과 육수, 소스는 배달하는 동안 불지 않도록 별도로 제공돼 매장에서 제공하는 수준의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 배달 서비스는 점포 별로 상이하므로 배달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앞서 제일제면소는 ‘수제 주먹밥 도시락’, ‘모둠 도시락’ 등 도시락 4종과 전골 2종을 배달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제일제면소 일부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별미국수 '眞 육회 비빔국수'를 판매한다. 풍성하게 올린 달래, 참나물과 신선한 와규 육회를 특제 고추장 소스와 비벼 먹는 비빔 국수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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