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속에서 즐기는 디저트 특화 메뉴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가 빛과 조명을 주제로한 여덟 번째 콘셉트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을 오픈했다.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은 루민(LUMINE)을 테마로 해 빛의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매장안에 채워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루민'은 빛을 뜻하는 라틴어 'Lumen'에서 비롯한 단어로, '빛을 밝히다', '조명을 장식하다'를 뜻한다.

컨셉과 상통하는 베이지톤 공간에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을 설치하고, 브라운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압구정역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브라운 치즈와 메이플 시럽을 뿌린 '브라운 치즈 와플 아이스크림' 및 아이스크림 퐁듀와 과일, 마들렌 등을 초콜릿 소스에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열 가지 맛의 미니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와플 콘에 담아 제공하는 '텐미니(10mini)'도 판매한다.

또 아메리카노 위에 달콤한 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도 새롭게 출시했다. 매장에서는 풍부한 바디감의 '스칼렛 라이언'과 묵직하고 깊은 맛의 '블랙 웨일', 2가지 스페셜 원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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