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LS EV 코리아 "3월말 코스닥 상장...글로벌 부품사로 성장"

발행일시 : 2020-02-18 15:32
LS EV 코리아 직원이 ESS용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LS EV 코리아 직원이 ESS용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LS전선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인 LS EV 코리아가 오는 3월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1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LS EV 코리아는 이번 상장에서 1500만주를 공모할 계획으로, 희망 공모가는 5500~6100원이어서 공모 규모는 825억~9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내달 11~12일 수요예측을 거쳐 18~19일 일반 청약에 나서게 된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을 설비 및 기술개발 등에 투자해, 글로벌 전기차 부품 전문업체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S EV 코리아는 2017년 11월 LS전선의 전기차 부품사업부가 분할돼 설립됐으며, 폭스바겐과 볼보, BYD 등 완성차 업체는 물론 LG화학 등에 전기차용 와이어링 하네스와 배터리팩 부품, ESS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8년 2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향후 3년치 납품 품량이 확보돼 있을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 노재훈 대표는 "전기차 수요가 2030년경 내연기관차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한국과 중국, 유럽 등 주요 전기차 시장에 생산 거점을 두고 글로벌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시장 성장의 직접적 수혜를 입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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