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성필) 뚜레쥬르가 친숙한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몽블랑의 정석'은 패스트리에 달콤한 시럽을 뿌려 촉촉한 식감과 풍미를 살리고, 아래에는 우박 설탕을 뿌려 식감을 살렸다. 기존 제품 대비 지름을 2cm 늘리고, 중량은 50g 더해 볼륨감도 살렸다. '못난이 통팥 소보로'는 통팥이 씹히는 소보로빵을 한 번 구운 뒤 튀겨내 바삭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바게트가 '달콤 바삭 연유 스틱'은 바게트 속에 입자가 굵은 설탕인 '쌍백당'이 씹히는 연유 크림을 샌드했다. '명란 바사삭'은 담백한 바게트 속에 고소하고 짭짤한 명란 마요네즈를 스프레드해 트렌디하게 재해석됐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몽블랑의 정석, 달콤 바삭 연유 스틱, 명란 바사삭 3종 제품을 15% 할인해 판매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수년간 사랑받은 제품들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더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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