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IT 운영 환경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 간 이동성이 편하고, 인프라 환경이 유연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된 IT인프라를 선택할 수 있고, 보안 수준도 높고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견고한 IT 운영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하이브리는 아직 초기단계이며, 기업들의 역량도 좀더 성숙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향후 5년내 가장 성장하는 시장으로도 평가 받고 있어 이에 대한 준비와 전략을 꼼꼼히 세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2월 27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주제의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의 부제는 현명하게 클라우드를 소비하는 방법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살펴본다. 특히 시장조사기관 밴슨 본(Vanson Bourne)에서 발표한 2019년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CI) 글로벌 보고서에 나타난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배포 현황과 도입 계획을 통해 기업에 맞는 전략을 알아본다. 또한 한국 IT 담당자들이 계획하고 있는 한국 엔터프라이즈 환경 및 전략과 함께 다른 나라와의 차이점도 살펴본다. .

90%가 넘는 전세계 IT담당자들과 한국기업의 절반이 2년내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번 웨비나에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할 때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도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들과 꼭 해야 하는 것들도 실제 사례를 토해 꼼꼼히 살펴본다.

클라우드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활용 최적화 전략과 데이터센터 활용 전략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135)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