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2020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유명샹송 '오 샹젤리제(Les Champs-Elysees)'와 '피노키오(Pinocchio)'를 재해석하고 개사해 밝고 경쾌하게 구성했다.

긍정적이고 신뢰감있는 모습으로 사랑받는 기존 모델 배우 한지민이 다시 한 번 출연했으며 배우 임원희가 깜짝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세련된 색감과 배경으로 표현된 광고의 영상미 또한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언제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가격과 보상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이렉트 시장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에게 신뢰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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