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매년 1억원 상당 성금 및 의약품 지원해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진행해 1억원 상당 후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 나눔행사는 2013년부터 매년 1억 원 상당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진행됐다. 올해는 제주삼다수 소매용 제품의 도외지역 위탁판매를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구준모 광동제약 상무는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재단 장학금 후원, 제주 고등학생 DMZ평화생명캠프, 제주 위미중학교 오케스트라 ‘우미마루’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함께 매년 양사 임직원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제주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제주도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진행해오고 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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