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2020년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인 초콜릿과 케이크가 높은 사전 예약 판매율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파리바게뜨가 밝힌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 사전예약 집계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전통 고급 디저트를 포함한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들이 상위권에 기록됐다. 대표 제품은 △달콤한 초콜릿 위에 견과류와 건과일을 얹은 프랑스 전통 디저트 ‘망디앙(Mendiant) 초콜릿 세트’ △초콜릿에 다양한 색깔을 적용한 ‘로맨틱 기프트’가 있다.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벨기에산(産) 초콜릿 원료를 활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창작집단 ‘하우스오브콜렉션스(HOUSE of COLLECTIONS)’와 협업한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포장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맛과 함께 분홍빛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케이크 제품도 인기다. '핑크빛 러브케이크', '꽃마차 케이크', '러블리 하트케이크'가 이번 밸런타인데이 기획 케이크 상품이다

파리바게뜨는 얼마 남지 않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 외에도 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해피포인트앱 이용자 대상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쿠폰 2종을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는 카카오페이머니를 통해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차등 할인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마치 손편지를 보내는 것처럼 감각적인 타이포 디자인을 입힌 밸런타인데이 선물 제품의 사전예약 판매량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제품을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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