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클럭 '하이마트 발패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클럭 '하이마트 발패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니 저주파 마사지기 '클럭'의 단독 패키지 상품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전국 400개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롯데하이마트 발패드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한정수량 증정한다.

미니 저주파 마사지기 클럭은 두드리거나 주무르는 물리적인 마사지가 아닌, 저주파를 발생시켜 지방층 아래 근육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전달해 마사지한다. 다양한 사이즈의 패드를 활용해 어깨부터 발끝까지 마사지할 수 있다. 특히 발패드는 두 발을 올려 두기만 해도 발바닥부터 발목까지 모두 마사지할 수 있다. USB로 충전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다. 또 본체와 패드를 탈·부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롯데하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 롯데하이마트 발패드 패키지는 본품과 발패드로 구성됐다. 본품은 본체, 기본 패드, 라지 패드, 리모컨 등의 구성으로 가격은 6만5000원이다. 롯데하이마트 발패드 패키지는 클럭 공식사이트에서 본품과 발패드 각각 따로 구매했을 때보다 약 15% 저렴하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롯데하이마트 발패드 패키지를 단독 론칭하며, 이를 기념해 전국 400개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본 패드 1개와 라지 패드 1개를 사은품으로 한정수량 증정한다.

손우람 롯데하이마트 스마트상품팀장은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발패드까지 구성한 패키지 상품을 단독 론칭했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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