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박다빈 작가가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스튜디오 심도에서 전시회와 강연을 갖는다.

박다빈 작가는 지난해 크리스찬 디올 문화 재단이 주관하는 '디올 포토 어워드'(Dior Photography Award for Young Talents)에 선정된 바 있다.

디올 포토 어워드는 'WOMAN-WOMEN FACES' 공통 테마와 함께 COLOR, FEMINITY, BEAUTY라는 세 가지 단어를 JOY로 가장 잘 표현해낸 작가를 최종 선발한다. 전시를 위한 모든 재정 지원은 프랑스 Christian Dior에서 지원합니다.

이번 강연은 박다빈 작가가 디올 프로젝트를 준비한 과정, 프랑스 전시 후기 등을 중점으로 연출 사진가의 입장에서 얘기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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