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 O2O 플랫폼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20일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1000억 매출, 1000개 매장을 목표로 동네마트와 상생을 통한 더맘마의 2020년 첫 발걸음을 위한 자리였다.

비전선포식
비전선포식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은 1월까지 25억 이상 매출을 예상하여 연매출 3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맘마는 이미 월 25억 이상 나왔던 야채/청과 매출과 함께 플랫폼, 마트 매출이 꾸준히 나온 결과, 1000억이라는 실현가능한 목표치를 세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더맘마는 작년 1월까지 총 직원 14명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전 직원 94명에 달하며 3월까지 100명, 하반기까지 총 200명의 고용인원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더맘마는 ‘천천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김 공장 인수, HMR 사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마트 O2O 플랫폼 맘마먹자, AI 무인화 등으로 사업을 확대, 푸드 유통 플랫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맘마 김민수 대표이사는 “천천 프로젝트 추진은 현 매출과 내부 시스템과 직원 강화로 충분히 2020년 성과를 만들 수 있다”며, “2018년 11억, 2019년 184억에 이어 올해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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