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가 졸업 입학 시즌 선물템으로 제안한 모바일 충전 주변기기들.
아트뮤가 졸업 입학 시즌 선물템으로 제안한 모바일 충전 주변기기들.

주변기기 업체인 아트뮤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졸업과 입학 시즌 선물로 모바일 충전 엑세서리 상품군을 구성해 내놨다고 15일 밝혔다.

아트뮤가 신학기 필수템으로 구성한 첫 제품은 '고속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다. 이 제품은 국제 무선 충전 협회(WPC)의 표준인 QI(치)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삼성,애플,LG외)과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버즈,에어팟프로, 톤플러스프리외)을 기종에 상관없이 지원해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은 10000mAh로 스마트폰을 2회 이상 완충할 수 있으며, 양방향 USB-C 고속 포트는 최대 18W PD충전을 지원하여 아이폰11을 30분 만에 50% 충전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6mm의 수직 센서 거리 적용과 넓은 감지 범위로 일일이 케이스를 빼서 올려놓지 않아도 쉽게 스마트폰을 무선 고속충전 인식할 수 있다.

잔량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기능과 안정성을 고려한 국제 CB인증 받은 검증된 배터리셀사용으로 완충되면 출력을 차단하는 자동 슬립 모드를 지원해 과충전 및 과방전을 사전 예방한다.

아트뮤는 고속 무선충전기도 내놨다. 일반적인 무선패드형과 달리 스마트폰을 거치해둔 상태로 무선충전이 가능한 거치대형 무선충전기이다. QI 인증규격으로 설계하여 호환성이 뛰어나며, 일반 무선충전기 5V(5W) 대비 1.5배 빠른 속도인 9V(10W) 충전이 가능하다.

다양한 보호용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고속무선충전이 가능하며, 가로/세로방향에 제약 없이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2코일의 넓은 충전범위를 자랑한다. 책상 위를 편하고 쾌적한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어줄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USB PD 멀티 고속 충전기는 USB 충전 표준인 USB-PD를 65W까지 지원해, 최신 노트북(갤럭시북S/플렉스/이온,맥북프로,삼성노트북9Always,LG 그램2020) 13인치~15인치까지도 충전이 가능하다.

최적 전력 배분기술 탑재로 일반적인 멀티충전기에서 사용하는 단일 출력 방식이 아닌, 포트 동시 사용 시 자동으로 전력을 배분하여 충전되며 기기 제거 시 자동으로 전류량을 회수 재분배해 준다. 다른 제품과 달리 동급 출력 대비 어댑터 크기를 최소화하여 기기 연결 개수 및 스마트기기에 필요한 전력을 최적의 상태로 전류공급을 하여 고속충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트뮤 관계자는 "두근두근 새 출발을 맞아 취향 저격 입학식, 졸업식,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데이행사 기념일 선물로 제격이다"라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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