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광판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이사 이명철)는 LED Free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기존 LED 전광판이 Pitch가 커서 가까이에서 보기에 부적합 하고,이동이 어려워 매립형이나 지주형등으로 설치 하여 사용에 제한이 있었다.

이동형 130인치 LED 전광판
이동형 130인치 LED 전광판

이에, 초소형 LED를 탑재하여 가까이에서도 화질을 유지하고, 스탠드를 이용해 자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의 Full HD 130인치 LED를 세미나용으로 설치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의 경우 130인치의 화면에 초소형 1.5mm LED를 내장하여 회의실의 프레젠테이션 용도를 비롯하여, 세미나등에 이동설치가 가능하고,벽면에 매립형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LED Free를 가능하게 했다고 한다.

2019년 LG전자에서 B2B제품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키오스크코리아㈜의 박종겸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팀장은 “향후 전면 터치를 내장한 130인치를 비롯한 전자칠판의 대형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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